지난 제가 살아오는동안 제코안의 뼈가 휘어져 숨을 쉬기가 어렵다고 진단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냥 비염에 알러지만 탓하며 참아온 세월이 안타까웠습니다. 이러한 진단을 좀 더 일찍 받았다면 더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테니깐요. 저같은 경우에는 잠을 잘때 한쪽 코가 항상 막혀있었으며 숨을 쉬기 위해서 코를 풀어도 막혀있었습니다. 수술 후 잠자리에서 코가 막혀본적이 없답니다. 참고로 지금 봄인데도 알러지에 코가 막혀본적도 없네요 앞으로 4개월정도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최고의 만족을 누리고 있습니다.